오늘도 평화로운 독거인의 하루~~~!! 아침은 조촐하게 편의점 삼각김밥으로 해결하고~~!! 가지고 간 엔화를 다 쓰는 바람에 환전하러 우체국으로 갔다가 모르고 가방을 놔두고 오는 바람에…………… 다시 찾으러 간다고 생쇼를 했네……….아놔~!! 보통 환전은 우체국에 가면 대부분 다 해주는데 여기에서는 해 줄 수 가 없다고 한다 참고로 도쿠시마시에서는 단 한군데 은행에서만 환전이 가능하다고 한다 (참고 할 것: 도쿠시마 기차역 맞은편 강을 건너가는 다리를 지나면 있음-약7분 거리) 환전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결국 점심시간에 걸려서 할 수 없이 또 우동을 먹음 ㅋㅋㅋㅋㅋ아놔 환전과 가방분실 때문에 시간을 많이 소비해서 버스를 타고 18번 사찰 근처까지 가기로 했다. 오늘은 시간 상 18번째와 19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