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독거총각의 하루

오늘도 평화로운 독거인의 하루~~~!! 오늘은 두시부터 오랜만에 낮술을 시작하기로 했다. 온천장역 2번 출구로 나오면 한울타리라는 가게가 있는데, 기본안주로 여러가지 나물이 나온다. 오늘은 메인 술안주로 해산물 모듬 대자(50,000원) 로 시켰다. 2차로는 아까 해산물을 먹었기에 양곱창으로 주문했다. 3차로는 피자에 소맥한잔 원샷하고 시작하기~~~!! 마무리 해장은 우동으로 ㅋㅋㅋㅋ아놔!! https://youtube.com/shorts/KtpHd9lquZM?si=c_qipHgSDE3LeXLy

오늘도 평화로운 독거인의 하루~~~!!! 마지막 일본에서 밤이 찾아왔다 ㅋㅋㅋ아놔!! 그래서 아침부터 조식을 먹자마자 부지런히 돌아 다니기로 했다. 검색을 해 보니 3대 우동이라고 불리우는 수타우동 가게 후게츠라는 곳이 있어서 먹으러 가기로 했다. 냉우동으로 치킨과 같이 나오는데 맛있다 ㅋㅋㅋㅋ 배가 너무 불러서 약6km정도 떨어진 붓쇼잔 온천이 있어서 전철을 타고 가기로 했다. 특이하게 전철역에서 왕복표와 온천입장료까지 한꺼번에 계산을 하고 부채에 도장을 찍어 주었다. 물이 너무너무 미끌~~미끌~~~!! 대박이였다. 온천을 2시간 정도를 하고나니, 다시 배가 고파져서 스시를 먹으러 갔다. 지나 다닐 때 마다 사람들이 줄서서 있길래 오늘은 아~~예~!! 일찍부터 가게로 들어갔다. 마지막으로 스시로 저녁을..

오늘도 평화로운 독거인의 하루~~~!!! 다카마쓰 유메타운 구경하러 버스타고 갔다.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버스에 사람들이 없는 거 같다 유메타운은 생각 보다 크고 여러가지 아기자기한 제품이들이 많았다. 그 중에서 귀여운 사이즈 보온병이 있어서…………선물하면 좋아 할 거 같아서 10개나 샀다. 그리고 엄청 유명하다는 우동집 바카이차다이라는 곳에 갔는데 (유메타운에서 51번 순환버스를 타면 됨) 점심시간을 일부러 피해서 갔는데도 대기줄이 많았다. 대부분 현지 일본인들이 많았는데 제일 주문 많이 시키는 우동으로 따라서 주문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맛은 약간 중독성이 있는 맛이여서 다음에도 한번 더 먹어 보고싶단 생각이 들 정도였다. https://youtu.be/rYVjqmDfKqg?si=GMVUgLoYixz5A..

오늘도 평화로운 독거인의 하루~~~!! 도쿠시마에서 호텔조식을 먹고 다카마쓰로 가기로 했다. 어제부로 시코쿠 23개 사찰을 다 돌았으니………. 나머지 일정 동안은 다카마쓰에서 지낼려고 한다. 우선 도쿠시마역에서 기차를 탔는데 다카마쓰까지는 1시간20분 정도 소요된다. 다카마쓰역에 도착 하자마자~~! 역 근처에 있는 유명한 우동집에서 점심을 먹었다12시전인데도 사람들이 웨이팅 하고 있었다 현수막을 보면 24년도 올해 우동맛집 랭킹4위라고 한다. 맛은 소문데로 맛 있는 거 같다 ㅋㅋㅋ아놔 일본 편의점에 신상으로 유자맛 사이다가 나왔다고 꼭 한번 먹어 보라고 해서 먹어 봤는데……… 역시나 맛이 있다. 도미인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온천을 해 주는 센스~~~~!! 목욕 후 바로 검색을 해서 호텔 근처..

오늘도 평화로운 독거인의 하루~~~!! 드디어 1차로 계획했던 23개 사찰까지 오늘 완료했다. 2차 여행은 내년 10월 첫째주쯤에 해야 될꺼 같다. (9월19일부터 시작했더니 너무 더워서 너무 힘들었음) 처음 도전 해 봤던 여행이라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느낌점도 너무 많고, 다음번에는 좀 더 잘 할 수 있을것도 같았다. 매년 20개씩 방문하면 4년정도면 88개 사찰을 전부 완료 할 수 있을 꺼 같다. 오늘은 시골기차도 타고~~~~!! 은하철도999 ㅋㅋㅋ 그리고 시골 마을버스도 타고 ㅋㅋㅋㅋㅋㅋ 도쿠시마역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다시 기차타기 ㅋㅋㅋㅋ 도쿠시마역 근처에 있는 우동집이 있는데….. 맛있어서 다시 재방문해서 이번에는 우동카레세트로 시켰다. 맛은 여전히 맛있고 카레도 맛있다. 오늘 저녁은 호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