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글로벌 솔드아웃킹'의 눈부신 면모를 거듭 입증했다.
진이 착용한 목걸이가 단 몇 시간 만에 품절 사태를 일으킨 것. 명품 하이주얼리 프레드(FRED)는 1936년 설립 후 88년 만에 첫 글로벌 앰버서더로 진을 발탁했다. 프레드는 전설적인 영화배우이자 모나코의 왕비인 그레이스 켈리(Grace, Princesse de Monaco)와 여러 유럽 왕실에서 특히 사랑했던 유럽의 대표적인 명품이다.
이날 진이 착용한 한화 3158만원 상당의 '귀여운 여인' 프레드 목걸이는 단 몇 시간만에 품절되며 비주얼킹이자 글로벌 슈퍼스타 진의 압도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1990년 작품인 '귀여운 여인'(Pretty Woman)은 미국 최고의 배우 줄리아 로버츠와 리처드 기어의 대표작이다. 영화 장면의 주요 소품으로 프레드 목걸이가 등장, 영화 역사상 가장 유명하며 상징적인 주얼리 등으로 뽑히고 있다. 진이 착용한 목걸이는 영화 '귀여운 여인'의 목걸이를 재해석했다.
한편 어제인 12월 1일, 진이 일본에서 구입해 입국한 '슈퍼 마리오 힘센 쿠파 레고' 또한 미국 닌텐도 스토어에서 즉시 품절되며 '글로벌 솔드아웃 킹'의 명성을 빛냈다.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4120207015285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