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평화로운 독거인의 하루~~~!!!
강원도 고성 소노캄 델차노에서 6박7일 여행을 마무리하고
부산 집으로 가는 길에……작년 여름에 욌었던 부일막국수집
에 들려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작년에는 웨이팅 1시간하고 입장해서 또 주문하고 약40분정도 기다려서야 먹을 수 있었다.
그러나 오늘은 대기 약20분만에 음식이 나왔다.
맛은 역시나 백김치, 수육,막국수 모두 먹을만 했다.
강추해도 크게 욕먹지 않을 꺼 같다.
특히 바로 삶아서 나온 수육를 백김치에 싸서 먹으니
너무나 맛있었다. 다음에 또 강원도쪽으로 여행오게 되면
다시 꼭 와서 먹고 싶다 ㅋㅋㅋㅋㅋ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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