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평화로운 독거인의 하루~~~!!
소노캄에서 강릉에 위치한 상원사에 가서 새해맞이
기도를 하기 위해서 아침 일찍 숙소를 나왔다.
시간은 약 1시간40분정도가 소요됐다.
부산에서는 일년에 한번이라도 눈 쌓이는 건 잘 볼수 없는데
역시 강원도라서 그런지 어디를 가나 눈이 쌓여 있어서
너무 좋은 거 같다.
삼겹살도 맛있고 특히 고기 꾸울 때 김치를 같이 꾸워
먹으니 너무 맛있었다.
가게사장님도 너무 잘 먹는 모습을 봐서 그런지 서비스로
각김치를 내어주셨는데 진짜 맛있었다. 담에 또 강원도에
오게되면 다시 한번 꼭 들려야겠다.
온천으로 오늘 하루도 마무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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