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평화로운 독거인의 하루~~~!!
부산에서 출발하면 약 2시간반정도 소요된다~~!
전날 과음으로 인해서 청송 가는 도중에 경주에 들려서
점심으로 영양숯불갈비라는 늘 가던 고기집에서
해장을 했다.
그리고 약 5년전에 청송 가는 길에 우연히 발견한
김밥달인 맛집에 들려서 포장을 했다. 여기 사장님이
김밥을 팔어서 벤츠와 포르쉐를 두대를 가지고 계신다.
그리고 2시반쯤에 소노벨에 도착해서 룸배정을 받았는데
조금은 짜증나는? 일이 발생했다. 보통은 체크인 시간이
정확하지 않아도 방키를 주는데……..프론트에서는
3시까지 기다렸다가 키를 받아가라고 했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또 현재시간이 14:46분이여서 짜증이났다
회원권을 가지고 있지만 두번 다시는 청송쪽 소노벨은
안 온다!!!!!!! 라고 다짐했다.
온천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솔샘온천 목욕탕이 노천탕도 있고
마음에 들었다. 특히 강력한 물안마기가 어깨피로를
푸는데 좋았다.
마지막으로 오늘 저녁은 낮에 포장을 해 온 달인김밥으로
하루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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