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평화로운 독거인의 하루~~!!
보통은 바닷가 바로 앞에 있는 아난티코브에서 지내는데
최근에 맞은 편쪽으로 빌러쥬 드 아난티가 새로 생겨서
어떤 분위기인지 확인 차 방문을 해 봤다~~~!!
프론트 앞에 클래식한 벤츠 한대가 전시가 되어 있다~!!
전망은 사람들이 클리퍼 D동이 좋다고 해서 그쪽으로 예약을
해 달라고 했다~!
그리고 주차장은 한곳에 다 주차를 하게 되어있는 시스템인데 주차장과 객실 사이에 구조가 뭔지 좀 불편하게 되어
있는 듯…..하다
2층 구조로 된 복층인데 아난티코브에 비해서 뭔가 2%부족한 느낌이 든다. 거실에 TV도 없고 리모컨도 불편하게 되어
있어서 특히 나이든 어르신들은 TV를 켜지도 못 할 듯!!!!
전망도 아난티코브에 비하면 역시나 2%부족하다.
산책하기에도 마찬가지………..아놔~!!!!
객실에서 수영장과 사우나 있는 곳 까지 걸어서 가는데도
불편하고 특히 탈의실에서 수영장,사우나까지 구조가
뭔가 복잡하고 무튼, 중구난방으로 지은 거 같은 느낌이든다.
처음으로 1박을 해 본 개인적인 느낌은,
다음부터는 같은 기장이라도 아난티코브에서 숙박을하지
두번은 빌라쥬드 아난티로는 오고 싶지가 않다~!!
담주는 남해 아난티풀빌라로 예약을 해 놨는데, 거기는
너무 편하고 공기도 좋고 항상 방문해도 만족도가 좋아서
담주를 기약하며 오늘은 So~so하게 마무리 ㅋㅋㅋ
jaemin.kang7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