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평화로운 독거인의 하루~~~~!!
강원도 여행 3일차라서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백담사를
가기로 했다.
동절기에는 백담사 사찰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가
첫차는 9시부터이다.(매우 중요ㅋㅋㅋ)
올해 한해도 무탈하게 보낼 수 있도록 기도를 열심히하고
속초시장에 있는 옹심이 맛집 감나무집이라는 곳을
찾아갔다. (전화로 문의를 하니 예약은 안된다도 함)
역시나 예상데로 웨이팅이 많았다 ㅋㅋㅋㅋㅋ아놔!!
약20분정도 기다리다 입장 했는데…………..
확실이 맛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담에 강원도 여행오면
다시 한번 더 방문하고 싶은 정도이다.
그리고 또 속초시장 내에 있는 역시나 줄서서 사 먹는
술빵이라는 것을 사 먹어 봤는데 ㅎㅎㅎㅎㅎㅎㅎ
씹지 않아도 될 만큼 입속에서 술술 녹아버렸다.
5,000원에 3개인데 한명당 살 수 있는 수량이 정해져있다.
술빵이라는 이름은 아마도 술을 넣고 만들지 않아도 입속에서 술술 녹는다는 의미 인 것 같다.
오늘도 변함없이 숙소로 돌아와서 1일 1목욕하고 ㅋㅋㅋㅋ
속초시장에서 사 온 오징어와 멍게로 조촐하게~~~!
오늘 하루도 마무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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